호주 1위 메디컬 에스테틱 그룹이 메종프리베 오명진 원장을 찾아온 이유

‘뷰티에이징(Beauty-Aging)’ 철학부터 한국형 프리미엄 클리닉 운영 모델까지 소개

메종프리베 클리닉(Maison Prive)의 오명진 대표원장이 지난 19일, 호주 최대 규모의 메디컬 에스테틱 그룹인 ‘레이저 클리닉스 오스트레일리아(Laser Clinics Australia, 이하 LCA)’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K-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브리핑 및 강연을 진행했다.< 메디컬투데이 기사 원문 보기 >

올해 개원 21주년을 맞이한 메종프리베의 오명진 대표원장은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뷰티 케어를 전담해 온 K-에스테틱 트렌드 리더다. 이번 강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 속에서 한국 의료 미용 산업의 발전 과정과 프리미엄 클리닉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명진 대표원장은 ‘한국 의료 에스테틱 시장의 진화와 메종프리베(How Korea's Medical Aesthetics Market Has Evolved)’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오 원장은 한국 시장이 화장품 중심의 K-뷰티(Cosmetics)에서 피부과·성형외과 등 의료 영역(Aesthetics)으로 확장돼 온 흐름을 소개했다.

이어 단일 부위 교정 중심의 시술에서 스킨부스터, 콜라겐 생성 촉진, 재생 의학 등 피부와 조직의 전반적인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노화를 거부하는 안티에이징(Anti-Aging)을 넘어, 시간의 흐름을 존중하며 본연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메종프리베만의 ‘뷰티에이징(Beauty-Aging)’ 철학을 강조해 글로벌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운영 구조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도 이어졌다. 오 원장은 대형화와 효율성을 앞세운 ‘볼륨(Volume) 모델’과 1:1 맞춤형 진료 및 고객 경험을 극대화한 ‘프리미엄(Premium) 모델’로 세분화된 시장 현황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의료진이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경영지원(MSO) 구조와 고객 여정 전반을 관리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소개했다.

강연 후반부에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보툴리눔 톡신 및 스킨부스터 등 의약품·의료기기의 글로벌 진출 사례를 조명하며, 한국과 호주 양국의 규제 및 시장 환경 차이를 분석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메종프리베 오명진 대표원장은 “한국 메디컬 에스테틱의 진정한 경쟁력은 최신 장비나 기술력을 넘어, 고객 한 사람의 고유한 특성을 세심하게 이해하고 그에 맞는 의료 서비스와 경험을 설계하는 시스템에 있다”라며, “이번 브리핑을 통해 한국 에스테틱의 발전사와 메종프리베가 추구해 온 뷰티에이징 철학을 글로벌 관계자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2026년 10월 휴진일 안내

곡식이 무르익듯 깊어가는 가을, 메종프리베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의 일상이 풍요롭고 따뜻하게 채워지길 바랍니다.

  • 10월 3일(토): 진료일 / 개천절
  • 10월 4일(일): 휴진일
  • 10월 5일(월): 진료일 / 대체공휴일
  • 10월 6일(화): 진료일
  • 10월 7일(수): 진료일
  • 10월 8일(목): 진료일
  • 10월 9일(금): 휴진일 / 한글날
  • 10월 10일(토): 휴진일 / 공휴일 정상 진료에 따른 대체 휴진일

 

메종프리베 클리닉 & 오모테산도 헬레네 클리닉 MOU 체결

재생의료·안티에이징 분야 정보 교류, 의료진 커뮤니케이션, VVIP 컨시어지 및 해외 내원 고객 편의 지원 체계 강화

한국의 메종프리베 클리닉(MAISON PRIVE CLINIC)과 일본의 오모테산도 헬레네 클리닉(OMOTESANDO HELENE CLINIC)이 VVIP 고객 경험 향상과 양국 간 의료 분야의 전문적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바이오타임즈 기사 원문 보기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VVIP 고객 경험, 의료관광 상담 지원, 사전·사후 커뮤니케이션 및 의료진 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재생의료 및 안티에이징 분야의 정보 교류, 의료진 간 커뮤니케이션과 전문적 교류, VVIP 컨시어지 운영 협력, 그리고 해외에서 내원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한 지원 체계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에서는 메종프리베 클리닉의 재생의료·안티에이징·뷰티에이징·미용의료 분야와 헬레네 클리닉의 줄기세포·엑소좀·재생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한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의료진 간 교류를 비롯해 세미나, 설명회, 시설 방문 및 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전문적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VVIP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는 방문 전 상담 및 정보 제공, 일정 관련 커뮤니케이션, 통역, 호텔 및 현지 이동 관련 정보 제공, 동반자 지원, 프라이버시 보호 등 고객의 전반적인 경험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메종프리베 클리닉 소개

메종프리베 클리닉은 K-Beauty의 중심인 서울 압구정에서 오랜 시간 셀러브리티와 VIP 고객의 신뢰를 받아온 프라이빗 클리닉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개인의 피부 상태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진료를 바탕으로, 피부 재생부터 세포 치료, 바디 관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미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기적인 변화에 머무르지 않고, 시간이 흐를수록 깊이를 더해가는 한 사람의 아름다움과 삶의 여정을 함께하는 Beauty-Aging의 가치를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모테산도 헬레네 클리닉 소개

오모테산도 헬레네 클리닉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지인 도쿄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줄기세포·재생의료 전문 클리닉으로, 자가 지방 유래 중간엽줄기세포(MSC)를 중심으로 한 재생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클리닉은 세포 채취부터 배양, 검사, 보관 및 치료 계획 수립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자체적인 관리 체계 안에서 운영하며, 환자 개개인의 상태와 목적에 맞춘 재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모테산도 헬레네 클리닉은 자체 세포처리시설(CPC)을 기반으로 채취된 세포의 배양과 품질 관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일본의 재생의료 제도에 따라 수리된 재생의료 제공계획을 바탕으로 줄기세포, 엑소좀, 피부·관절, 항노화 영역 등 다양한 재생의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Maison Prive Clinic x Helene Clinic Medical VVIP MOU Collaboration 01

마츠오카 타카아키 총원장(Takaaki Matsuoka, MD, PhD)은 줄기세포 및 재생의료 분야에 대한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오모테산도 헬레네 클리닉의 진료 체계를 이끌고 있다. 헬레네 클리닉은 총원장을 중심으로 재생의료, 세포 배양, 품질 관리, 해외 환자 상담 및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일본을 방문하는 국제 고객에게도 보다 정밀하고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강화해왔다.

메종프리베 클리닉과 오모테산도 헬레네 클리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과 일본 간 의료 분야의 전문적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각 기관의 강점을 기반으로 재생의료 및 안티에이징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모든 협력은 각 국가 및 지역의 의료, 재생의료, 의료광고, 개인정보 보호 등 관련 법령과 규정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진행된다.

Maison Prive Clinic x Helene Clinic Medical VVIP MOU Collaboration 02

2026년 9월 추석 연휴 휴진일 안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메종프리베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따뜻한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9월 22일(화): 진료일
  • 9월 23일(수): 진료일
  • 9월 24일(목): 진료일 / 추석 전날
  • 9월 25일(금): 휴진일 / 추석
  • 9월 26일(토): 휴진일
  • 9월 27일(일): 휴진일
  • 9월 28일(월): 진료일

 

2026년 8월 휴진일 안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메종프리베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따뜻한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9월 22일(화): 진료일
  • 9월 23일(수): 진료일
  • 9월 24일(목): 진료일 / 추석 전날
  • 9월 25일(금): 휴진일 / 추석
  • 9월 26일(토): 휴진일
  • 9월 27일(일): 휴진일
  • 9월 28일(월): 진료일

 

2026년 7월 휴진일 안내

빛나는 태양이 반기는 7월, 메종프리베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의 일상에 활력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 7월 12일(일): 휴진일
  • 7월 13일(월): 진료일
  • 7월 14일(화): 진료일
  • 7월 15일(수): 진료일
  • 7월 16일(목): 진료일
  • 7월 17일(금): 휴진일 / 제헌절
  • 7월 18일(토): 휴진일 / 임시 휴진일

 

2026년 6월 휴진일 안내

싱그러운 6월을 맞이하여, 메종프리베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의 일상에 활력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 6월 1일(월): 진료일
  • 6월 2일(화): 진료일
  • 6월 3일(수): 진료일
  • 6월 4일(목): 진료일
  • 6월 5일(금): 진료일
  • 6월 6일(토): 휴진일 / 현충일
  • 6월 7일(일): 휴진일

 

2026년 5월, 가정의 달 휴진일 안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메종프리베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따스한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 5월 1일(금): 진료일 / 근로자의 날
  • 5월 2일(토): 진료일
  • 5월 3일(일): 휴진일
  • 5월 4일(월): 진료일
  • 5월 5일(화): 휴진일 / 어린이 날
  • 5월 6일(수): 진료일
  • 5월 7일(목): 진료일

 

메종프리베 클리닉 오시는 길 안내

🚕 택시 또는 자가용으로 오시는 경우

메종프리베 클리닉의 주소는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58길 6, 메종프리베의원 (6, Nonhyeon-ro 158-gil, Gangnam-gu, Seoul) ] 입니다.

자가용으로 오시는 경우 내비게이션에서 '메종프리베의원'을 검색하시면 곧바로 나타납니다. 메종프리베 클리닉에서 논현로로 연결되는 골목길은 일방통행이므로, 그보다 한 블록 옆의 '스타벅스 압구정윤성빌딩점' 골목길로 진입하시기 바랍니다.

메종프리베 클리닉은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차량을 맡기실 경우 본관 건물 바로 앞의 발레파킹 부스 앞에 주차를 부탁드립니다. 곧바로 담당 매니저가 안내를 도와드릴 것입니다.

🚋 공항에서 지하철로 오시는 경우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또는 제2여객터미널부터 메종프리베 클리닉까지 지하철로 이동하는 경우, 총 두 번의 환승이 필요하며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카카오맵 ] [ 네이버지도 ] 링크의 브라우저에서 자세한 경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iOS 앱스토어 ] [ Android 구글플레이 ] 링크의 지하철 전용 앱을 설치하시면 조금 더 편리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또는 제2여객터미널'부터 '공덕역 (Gongdeok Station)'까지 공항철도로 이동. 50~60분 소요.
  2. '공덕역 (Gongdeok Station)'부터 '약수역 (Yaksu Station)'까지 6호선으로 이동. 10~15분 소요.
  3. '약수역 (Yaksu Station)'부터 '압구정역 (Apgujeong Station)'까지 3호선으로 이동. 5~10분 소요.
  4. '압구정역 (Apgujeong Station)'에서 3번 출구로 나온 후, 큰길을 따라 '스타벅스'가 보일 때까지 이동. 이후 골목길로 진입하여 한 블록만 이동하면 메종프리베 클리닉에 도착.

'김포공항역 (Gimpo International Airport station)'에서 환승하여 9호선 '고속터미널역 (Express Bus Terminal station)'을 경유하거나, '서울역 (Seoul Station)'에서 환승하여 4호선 '충무로역 (Chungmuro station)'을 경유하는 다른 경로도 있습니다.

다른 경로는 경우에 따라서 도착 시간이 더 빠를 수도 있으나, 역내 환경이 복잡하고 급행 또는 보통 열차를 구분해야 하여 환승 과정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 지하철에 익숙한 경우에만 추천드립니다.

🚌 공항에서 버스로 오시는 경우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또는 제2여객터미널부터 메종프리베 클리닉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경우, 탑승을 기다리는 시간을 포함하여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 카카오맵 ] [ 네이버지도 ] 링크의 브라우저에서 자세한 경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버스에서 내린 후 도보로 이동하실 경우, 이동 거리가 길고 복잡할 수 있어 카카오맵 또는 네이버지도로 실시간 위치를 확인하며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1.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또는 제2여객터미널'부터 '압구정미성아파트 (Apgujeong Misung Apt.)'까지 6006번 버스로 이동. 탑승 시간은 80~90분.
  2. '압구정미성아파트 (Apgujeong Misung Apt.)'부터 메종프리베 클리닉까지 도보로 이동. 10~15분 소요.

왜 오명진인가? 메종프리베 클리닉 소개

행복을 주는 사람, 소울닥터가 생각하는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처음 오명진 원장과 마주한 사람들은 본인이 원하는 것을 마음껏 쏟아냈다. 이를 다 말하고 나면 그는 "왜요?"라고 묻는다. 그 말은 그것을 왜 하고 싶은지도 모르면서 그저 아름다움이라는 욕망에 사로잡힌 환자 자신을 확 깨우는 물음이었다. 그들이 예뻐진 자신의 모습을 보고 웃는 이유는 행복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아름다움의 추구는 행복하고 싶은 노력이고, 미용 시술은 코스메틱과 마찬가지로 그 도구인 셈이다. 그런데 그 중요한 방법을 메뉴판처럼 쉽게 선택하고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 정말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보통의 성형외과나 피부과 간판을 보면 시술 목록을 주르르 나열하거나 시술 전후 사진을 보여준다. 그러나 더 에스(현 메종프리베)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이곳이 병원이라는 것과 위치 정보가 전부였다. 세상에 예뻐지기 위한 방법은 많지만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방법은 오직 자신만이 알고 있다. 왜 자신이 예뻐지고 싶은지 어째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오명진 원장은 환자와 함께 고민하고 최선의 처방을 찾아주는 것에 집중했다.

사람들에게 익숙한 새로움을 알리다.

오명진 원장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새로움이었다. 어느 병원이나 친절하기는 마찬가지였지만, 그는 사람의 진정한 행복을 위하기 때문에 듣기 좋은 말만 찾지 않았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방법은 많아도 그 방법이 모든 이들에게 동일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지워주는 것이야 말로, 본연의 아름다움과 행복으로 이어지는 길임을 그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진료 철학은 연예계에 있어서도 특별한 것이었다. 그 당시 미의 기준은 마치 공장에서 찍어 낸 것처럼 틀에 박혀 있었지만, 연예인 중 특히나 아이돌 그룹의 경우 각각의 개성이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에 오명진 원장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지워주는 처방은 그야말로 둘도 없는 것이었다. 점차 국내외를 불문하고 가장 유명한 연예인들은 물론 연예기획사 대표들까지 그의 진료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더할 것 없이 아름답고 멋진 톱스타가 오명진 원장을 찾는 이유도 일반인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대중의 사랑을 받아 만족하지만, 숨 가쁜 삶에 지쳐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몸에 염증이 생겼다. 오명진 원장의 처방은 우선 그들의 마음부터 위로하고 달래주는 과정이 첫 번째였고, 그러고 나서 문제가 된 피부나 체형을 살피는 것으로 잃어버렸던 행복을 되찾아주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지어진 별명이 '소울닥터'였다. 표현이 조금 유치할 수 있지만, 그는 정말로 의사이기 이전에 영혼의 치유자였다.

의사 오명진이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지고 내친김에 병원 이름도 닥터오 에스 클리닉(Dr.O S. Clinic)이라고 바뀌었을 무렵, 그는 당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이었던 슈퍼스타K 첫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연예인 주치의, 소울닥터라는 별명이 알려지다.

방송에 출연한 의사들은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오명진 원장의 경우 본인의 병원을 홍보할 목적이 아니라, 이미 유명세가 널리 알려진 연예인 주치의로서 정식으로 방송 출연료를 받는 스타 의사이자 뷰티 디렉터였다.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슈퍼스타K의 시즌 1부터 7까지 모든 시즌을 고정 출연했고, SBS, KBS, MBC를 비롯한 주요 방송 3사는 물론 겟잇뷰티와 같은 미용 전문 채널까지 다양한 출연 제의를 받느라 정작 가장 우선해야 할 병원 진료 업무에 지장이 생길 정도였다.

아직 연습생이나 다름 없는, 하지만 머지않아 그 이름을 널리 알릴 미래의 톱스타들에게 오명진 원장은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만 개선하는 의사로서가 아니라 내적인 고민과 슬픔부터 치유하고자 노력하는 새로운 유형의 의사였고, 이러한 진정성 있는 모습에 소울닥터라는 그의 별명은 국민적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덕분에 지금도 소울닥터를 구글링하면 메종프리베가 나타날 정도로, 오명진 원장과 그의 뷰티에이징 센터를 상징하는 용어가 되었다.

닥터오 에스 클리닉은 별다른 마케팅에 의존하지 않아도 운영에 지장이 없을 만큼 성공적이었다. 내원 환자의 절반 이상이 톱스타, 연예인, 연예기획사 연습생분들이며 지금도 구성비가 동일하다. 서로 얼굴을 아는 그들이 마주쳐서 민망해 하지 않도록(같은 아이돌 그룹 소속인 경우도 있으므로), 예약 편성 및 프라이빗 에스코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케팅을 목적으로 연예인 인증샷이 올라오는 병원들이 많지만, 여러 방송 활동을 함께하며 프라이버시에 대한 그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는 오명진 원장은 가능한 드러내지 않기를 당부한다.

하지만 성공의 이면에서 오명진 원장은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방송 출연은 분명 그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소중한 인연들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었지만, 사람의 삶과 행복을 찾아주는 의사로서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센터를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한층 더 앞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었다. 15년 전 '더 에스'를 개원 했던 당시와 마찬가지로 마음이 뛰기 시작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부산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성급 럭셔리 호텔 & 리조트 브랜드 '아난티(Ananti)'에서, 오명진 원장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한 것이다.

아난티(Ananti), 닥터오와 만나다.

모순된 바람의 조화. 아난티의 관심은 남들과 다른 여행에 있다. 남다른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것은 조용하고 한적하지만 심심하지 않고, 산과 바다는 좋지만 벌레나 불편함은 싫은, 모순된 바람이 충족되는 곳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2017년 부산 기장에 세워진 럭셔리 호텔, 아난티 코브(Ananti Cove) 역시 고객의 상반된 니즈를 충족시키는 공간이다. 바다 위의 성을 콘셉트로 만들어진 아난티 코브는, 정적인 휴식과 활기찬 활동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에, 각자 취향대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이라는 공간 철학을 중시하는 아난티와, 사람의 삶과 행복을 찾아주고 싶다는 오명진 원장의 진료 철학은 마치 잃어버렸던 마지막 퍼즐 조각을 찾은 것처럼 드라마틱하게 맞물렸다. 이제껏 어떤 사람들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콘셉트의 병원이자, 아시아 최초의 휴양 의학 센터 닥터오 & 아난티 프라이빗 클리닉(Dr.O & Ananti Private Clinic)은 바로 그러한 영감의 맞물림이었다.

웰에이징에서, 뷰티에이징(Beauty-Aging)으로

닥터오 에스 클리닉 그리고 닥터오 & 아난티 클리닉까지 거쳐오면서 오명진 원장의 뇌리를 자꾸만 맴도는 단어가 있었으니, 바로 안티에이징이다. 직역하자면 노화 방지 혹은 항노화라고도 불리는 이 단어가 그는 내심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안티에이징에 누구보다도 진심인 사람이 이게 대체 무슨 말인가 싶을 수 있지만, 싫어하는 이유를 듣고 보면 납득할 만 하다.

우선 그는 에이징(Aging)이라는 용어가 Anti- 라는 접두사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것이 싫었다. 노화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의 삶에 있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것이다. 따라서 그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이란 이러한 현상을 무작정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나이 듦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그러한 노화마저도 아름다움으로 승화 시킬 수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중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명진 원장의 오랜 벗이자 패션 모델인 지롤라모 판체타(Girolamo Panzetta)가 그러한 본연의 아름다움의 대표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에서 25년이 넘도록 방송 및 모델 활동을 지속해온 그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음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인으로 등극할 만큼 일본 남성 패션계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플루언서로서, 2001년 창간한 일본의 인기 패션 잡지인 '레옹(LEON)'의 전속 모델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패션 잡지들이 다양한 모델을 내세워 새로운 패션을 선보이는 반면, 레옹은 특이하게도 지롤라모 판체타라는 단 한 명의 모델에 집중하여 꾸준한 인기를 지속해 왔는데, 이는 세월이 지날수록 오히려 더욱 멋지고 댄디한 매력을 보여주는 그의 본연의 아름다움에 일찌감치 주목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와 같은 좋은 인물들과 인연을 쌓아온 영향일까. 아니면 그 당시 문화적 영향력이 상당했던 웰빙이라는 단어에서 영감을 받은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오명진 원장은 처음엔 웰에이징(Well-Aging)이라는 신조어를 떠올렸다. Well. 의미 그대로 잘, 좋게, 제대로 라고 해석할 수 있는 그 뜻은, Aging 이라는 나이 듦을 사람들에게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는 과정이라고 설명할 수 있는 좋은 연결고리 라고 생각되었다.

웰에이징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좋았지만, 오명진 원장의 마음 한편에는 무언가 아쉬움이 남았다. 의미 그대로, 나이 듦을 잘 하는 것이 그가 평생을 추구하는 모토가 아닐 터였다. 사람의 삶과 행복을 찾아주는 방법이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는 과정에 있다면, 결국은 '나이 듦 마저 아름답다'고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의 끝에 뷰티에이징(Beauty-Aging)이 떠올랐다. 서로 어울리지 않을법한 두 가지 단어가 신비롭게 맞물리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그에 대한 가치를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새로운 공간이 필요했다. 지금 우리에게 친숙한 바로 이 공간, 메종프리베(Maison Prive)는 그렇게 시작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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