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에서 추출한 PN(폴리뉴클레오티드) 성분이나 돼지 유래 콜라겐처럼, 인체 조직과 유사한 성분을 활용해 피부 재생을 간접적으로 유도하는 일련의 시술들을 통틀어 스킨부스터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리투오(Re2O)는 기존 스킨부스터들과 사뭇 다른 접근 방식을 보여줍니다. 인체 유래 세포외기질(ECM)을 기반으로, 피부 재생을 간접적으로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를 이루는 핵심 성분을 직접적으로 보충하는 시술이기 때문입니다.
포스트 트리트먼트 스킨부스터, 리투오(Re2O)를 소개합니다.
세포외기질(ECM)로 알아보는, 리투오의 원리
리투오의 원리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먼저 인체의 피부가 어떤 성분과 구조를 갖추고 있는지를 알아봐야 합니다.
피부 노화와 탄력 저하의 핵심은 피부의 겉면이 아니라 보다 깊숙한 곳에 위치한 진피층에 있습니다. 진피층은 단순히 세포들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세포 사이의 공간을 촘촘하게 채우고 지지하는 복합적인 구조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를 세포외기질(ECM, Extracellular Matrix)이라고 부릅니다.
이 ECM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콜라겐, 엘라스틴, 그리고 수분을 머금는 히알루론산 및 프로테오글라이칸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진피층의 두께를 유지하고 탄력을 부여하며, 피부 세포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필수적인 뼈대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외부 자극이 누적되면서, 진피층을 지탱하던 ECM 성분들은 점차 유실되고 파괴됩니다. 팽팽했던 피부가 얇아져 힘을 잃고, 탄력이 저하되며, 눈에 띄게 속건조와 잔주름이 늘어나는 과정. 우리는 이처럼 진피층의 구조가 무너져 내리는 일련의 현상을 두고 노화라고 부릅니다.
리투오(Re2O)는 바로 이 노화 현상에 직접적으로 개입합니다. 면역 반응 물질을 안전하게 제거한 무세포 동종진피(hADM)를 미세한 입자 크기로 가공하여, 소실된 진피층 내에 ECM 성분을 보충합니다. 이를 통해 얇아진 진피층의 두께와 밀도를 물리적으로 보강하고, 피부 본연의 구조적인 안정을 되찾아 주는 것이 리투오의 핵심 원리입니다.
즉, 기존의 스킨부스터들은 피부 재생을 유도하는 개념의 시술이었다면, 리투오는 피부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직접 채워 넣는 개념의 시술인 것입니다. 따라서 스킨부스터의 범주 안에서도, 스킨 서플리먼트라는 표현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무세포 동종진피(hADM)로 알아보는, 리투오의 안전성
리투오의 근본이며 인체에서 유래한 무세포 동종진피(hADM, Human Acellular Dermal Matrix)는 미국 FDA의 까다로운 안전성과 유효성 기준을 통과하였지만, 일반 대중에게는 그 효과나 안전성이 아직 널리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는 리투오가 스킨부스터라는 범주에서는 비교적 최근에 도입된 시술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리투오의 뼈대가 되는 기술은 결코 낯선 것이 아닙니다. hADM을 사용하는 제품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중증 화상으로 인한 피부 결손이나 심각한 외상으로 손상된 연부조직을 복원하기 위한 피부 이식재로 의료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리투오는 Alloclean Technology 특수 공정을 통해 거부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세포 및 면역 유발 물질은 철저하게 제거하고, 피부 재건에 필요한 순수한 바탕 기질(ECM)만을 안전하게 남겨 이를 피부 진피층에 직접 주입할 수 있을 정도로 미세하고 균일하게 가공한 시술입니다.
물론, 오랜 기간 중증 재건 분야에서 사용되어 왔다는 사실이 무조건 안전하다는 논리로 확대 해석할 수는 없으며, 면역 반응을 최소화하여 비교적 안전성이 높은 시술이라고 평가하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또한 비교적 최근에 도입되었다는 사실은, 동일한 시술을 받더라도 진피층의 어느 정도 깊이에 얼마만큼 정확하게 시술하는가에 따라서 그 안전성과 효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메종프리베 클리닉은 세포 재생 시술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로서, 리투오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포스트 트리트먼트 스킨부스터'라는 개념으로 시술 주기를 권장하고 있으며, 그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리투오의 효과 및 시술 주기
메종프리베 클리닉이 리투오를 포스트 트리트먼트 스킨부스터로서 권장하는 이유는, 세포외기질(ECM)을 피부에 직접 보충하는 리투오 고유의 특성 때문입니다.
보통 울쎄라, 써마지, 실리프팅 등, 피부에 강한 열이나 물리적 자극을 주는 리프팅 시술은 스스로 콜라겐을 재생하도록 유도하는 원리를 갖습니다. 즉, 피부에 콜라겐을 만들어내라는 강력한 신호를 보내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술 직후 피부가 예민해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다른 시술을 동시 진행하기보다는, 피부가 진정되고 본격적인 재생 반응을 시작하는 회복기에 리투오를 후속 시술로 진행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강력한 재생 신호가 내려진 피부에 리투오라는 핵심 건축 자재가 적절한 타이밍에 공급되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게 됩니다. 이를 위해 메종프리베 클리닉에서 권장하는 시술 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단독 시술: 리투오만 단독으로 진행하는 방법도 충분히 효과적이며, 이 경우 1개월 간격으로 2회 시술을 권장해 드립니다. 시술 시간은 마취를 포함하여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개인의 피부 상태와 치료 부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후 탄탄해진 진피층을 유지하기 위한 재시술 주기는 6개월~12개월 사이를 권장합니다.
- 포스트 트리트먼트: 메종프리베가 추천하는 시술 방법으로서, 울쎄라, 써마지, 실리프팅 등을 받은 이후 피부의 회복 속도를 고려하여 담당 의료진이 권장하는 시점에 병행합니다. 이 최적의 회복기에 리투오를 주입하면, 에너지 주입으로 인한 속건조를 예방하고 리프팅 유지 기간과 재생 시너지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리투오와 가장 이상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선행 리프팅은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니즈에 따라 다릅니다. 따라서 시술 전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나만의 뷰티에이징 플랜을 설계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시술 부위와 목적에 따른 세밀한 접근은 시술의 완성도를 더욱 높입니다. 얼굴의 전체적인 탄력과 피부 개선에는 리투오를, 피부가 얇고 섬세한 눈가나 눈밑 주름 등에는 입자가 더 미세한 리투오 파인을 적용하여 한층 정교하고 매끄러운 결과를 완성합니다.
리투오를 통해 주입된 세포외기질(ECM)은 소실된 진피층의 뼈대를 촘촘하게 재건하여 피부의 무너진 골조를 복원합니다. 진피층의 두께와 밀도가 근본적으로 채워지면서 건강한 유수분 밸런스를 되찾게 되며, 이를 통해 코스메틱으로는 좀처럼 해결되지 않았던 속건조를 개선합니다. 또한 노화로 인해 얇아진 피부 조직을 탄탄하게 받쳐주어 잔주름이 완화되며, 내 피부가 가진 본연의 탄력을 증진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피부 진피층의 구조적 결핍을 직접 보충하는 스킨 서플리먼트, 리투오를 통해 메종프리베 클리닉만이 제안하는 정교한 재생의학의 가치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리투오 Q&A
- Q1. 리투오와 리투오 파인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두 제품은 입자 크기에 차이가 있습니다. 리투오는 얼굴 전체의 탄력과 피부결 개선에 적합하며, 리투오 파인은 더욱 미세한 입자로 구성되어 눈가나 눈밑 등 피부가 얇고 예민한 부위에 섬세하게 시술하기 적합합니다. - Q2. 시술 효과는 언제부터 체감할 수 있나요?
A. 시술 후 약 1~2주가 지나면서 콜라겐 재생이 촉진되어 서서히 피부결이 정돈됩니다. 3~4주 후부터는 피부 속이 한층 탄탄해지고 전반적인 컨디션이 건강해지는 변화를 본격적으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 Q3.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나요?
A. 시술 부위에 약간의 멍이나 붓기가 발생할 수 있으나, 보통 5~7일 내외로 자연스럽게 완화되므로 일상생활에 큰 무리 없이 시술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복 기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Q4. 시술 후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A. 시술 후 1주일 동안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사우나, 찜질방 이용, 무리한 신체 활동, 음주 및 흡연을 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염증 예방을 위해 처방해 드린 약은 규칙적으로 복용해 주시고, 시술 부위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평소보다 보습 관리에 더욱 신경 써 주시기를 권장합니다.